[뷰어스=이소희 기자] 우일이 제작한 신인 P-38이 데뷔한다. P-38은 오는 7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슈팅 스타(Shooting star)’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등 3개국어에 능통한 P-38은 일본 콘서트와 유튜브를 통해 해외팬들과 소통해왔다. 준비를 마친 P-38은 EDM 팝이라는 신선한 장르로 대중을 찾는다, 데뷔곡 '슈팅 스타'는 우일의 'Life’s Like Grey'를 작곡한 플로리다 출신 작곡가 Lights on이 만들었다. 또 '비가 와' '결혼' 등 히트곡을 남기고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최정철’이 7년만에 공동 작곡으로 지원사격했다. 작사에는 아스트로 '니가 불어와', EXO 'HURT', EXO-CBX(첸벡시) 'Cherish' 등을 작곡한 100%서정이 맡았다.  노래는 각박하고 치열한 세상을 순수한 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본 독특하고 펑키한 가사를 몽환적인 멜로디로 풀어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 세상을 하나의 모험으로 인식하고 그 모험 자체를 즐기는 소년의 입장에서 노래를 듣다보면 어느새 청자도 그 모험에 같이 합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일 제작 신인 P-38, EDM 팝 장르 곡으로 데뷔

이소희 기자 승인 2018.04.06 13:42 | 최종 수정 2136.07.10 00:00 의견 0

 

[뷰어스=이소희 기자] 우일이 제작한 신인 P-38이 데뷔한다.

P-38은 오는 7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슈팅 스타(Shooting star)’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등 3개국어에 능통한 P-38은 일본 콘서트와 유튜브를 통해 해외팬들과 소통해왔다. 준비를 마친 P-38은 EDM 팝이라는 신선한 장르로 대중을 찾는다,

데뷔곡 '슈팅 스타'는 우일의 'Life’s Like Grey'를 작곡한 플로리다 출신 작곡가 Lights on이 만들었다. 또 '비가 와' '결혼' 등 히트곡을 남기고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최정철’이 7년만에 공동 작곡으로 지원사격했다.

작사에는 아스트로 '니가 불어와', EXO 'HURT', EXO-CBX(첸벡시) 'Cherish' 등을 작곡한 100%서정이 맡았다. 

노래는 각박하고 치열한 세상을 순수한 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본 독특하고 펑키한 가사를 몽환적인 멜로디로 풀어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 세상을 하나의 모험으로 인식하고 그 모험 자체를 즐기는 소년의 입장에서 노래를 듣다보면 어느새 청자도 그 모험에 같이 합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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