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GO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그리즐리가 새 앨범으로 팬들을 찾는다. 그리즐리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EP앨범 '아일랜드(ISLAND)'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섬'은 현재의 자신을 돌아보는 내용이다. 봄의 소식이 완연한 4월에 감상하기 좋으며, 경쾌한 기타 루프와 비트는 어디든 떠나고 싶게 한다. 소속사 EGO 엔터테인먼트는 "힙합, R&B, 인디 등 장르를 하나로 아티스트를 분류하듯 평가하는 것에 대해 '그렇지 않다'라고 말해주는 앨범"이라며 "대중들과 팬분들이 그리즐리가 어떤 아티스트인지를 만들어주는 것 같다. 이런 게 바로 음악적으로 팬 그리고 대중과 하는 소통을 뜻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즐리는 지난 3월 런던 공연 '아임 낫 어 그리즐리(I'm Not a Grizzly)'를 펼치며 인기를 증명했다.

그리즐리, 오늘(5일) 새 앨범 '아일랜드' 발매

이소희 기자 승인 2018.04.05 09:23 | 최종 수정 2136.07.08 00:00 의견 0
(사진=EGO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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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그리즐리가 새 앨범으로 팬들을 찾는다.

그리즐리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EP앨범 '아일랜드(ISLAND)'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섬'은 현재의 자신을 돌아보는 내용이다. 봄의 소식이 완연한 4월에 감상하기 좋으며, 경쾌한 기타 루프와 비트는 어디든 떠나고 싶게 한다.

소속사 EGO 엔터테인먼트는 "힙합, R&B, 인디 등 장르를 하나로 아티스트를 분류하듯 평가하는 것에 대해 '그렇지 않다'라고 말해주는 앨범"이라며 "대중들과 팬분들이 그리즐리가 어떤 아티스트인지를 만들어주는 것 같다. 이런 게 바로 음악적으로 팬 그리고 대중과 하는 소통을 뜻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즐리는 지난 3월 런던 공연 '아임 낫 어 그리즐리(I'm Not a Grizzly)'를 펼치며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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