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깜짝 챌린지로 여심을 흔들었다.

(자료=차은우 공식 틱톡)

최근 차은우는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신곡 ‘SATURDAY PREACHER’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차은우는 군복을 입은 채 등장했고, 97즈로 유명한 절친 정국이 함께 했다. 두 사람은 후렴 파트에 맞춰 자연스럽게 안무를 맞추며 한 팀처럼 흘러가는 케미를 보여줬다.

(자료=차은우 공식 틱톡)

엔딩으로 안무를 마친 차은우가 정국을 향해 “충성!”이라고 경례를 하자, 정국은 뒷짐을 진 채 여유롭게 “단결”로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차은우는 “감사합니다”라며 군인다운 마무리까지 더했다.

(자료=차은우 공식 틱톡)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군복 입은 차은우와 검정콩 정국이 챌린지”, “군복 입고 챌린지라니 너무 귀엽다”, “저화질인데 눈이 개안했어” 같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현재 국방부 근무지원단 소속 일병으로 복무 중이며, 입대 전 작업한 솔로 미니 2집 ‘ELSE’(엘스)를 21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