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로튼 토마토 지수
[뷰어스=남우정 기자] 2018 SXSW 영화제부터 뉴욕 프리미어까지 해외 언론의 찬사와 함께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기록한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독창적인 장르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일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뉴욕 프리미어에서 공개된 후 "심 박동수 높이는 스릴 만점 롤러코스터! 압도하는 몰입감! 신경 분쇄기 같은 영화!"(Rogerebert), "위험을 마다하지 않은 스릴 넘치는 플롯!"(Screen Daily), "고요함으로 만들어낸 공포의 클라이막스! 무슨 소린가 했는데 내 심장 뛰는 소리였다"(NEW YORK DAILY NEWS), "독창적이고 천재적이다!"(Deadline.com), "강렬하게 무섭다!"(VULTURE), "탁월한 영리함으로 탄생한 신선한 영화!"(Game radar) 등 릴레이 찬사를 이어가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라는 놀라운 기록을 지켜내고 있다.
또한 지난 4일 개최된 언론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국내 언론과 평단은 기발하고 독창적인 장르 영화의 출현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리 내면 죽는 DAY’ 컨셉으로 개최된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숨멎주의 전국 최초 시사’를 찾은 관객들 또한 강렬한 서스펜스와 압도적 몰입감에 대해 만장일치로 엄지를 치켜세웠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이야기로 1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