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곰엔터테인먼트)
[뷰어스=한수진 기자] 그룹 원포유가 팬싸인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원포유는 지난 8일 ‘어반앨리스 톨레랑스홀’에서 팬싸인회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백곰엔터테인먼트 측은 “본래 준비했던 무대는 네곡이었으나, 비가 와서 두곡 밖에 보여드리지 못해 멤버들이 매우 아쉬워했다”며 “언제나 원포유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더 좋은 모습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원포유는 이날 팬싸인회 개최 전 ‘어반앨리스’ 앞 야외무대에서 ‘예뻐지지마’와 ‘뚜루뚜루’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공식 SNS를 통해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인증샷에는 초록색 상의와 흰색 하의를 입고 머리띠와 화환 등 다양한 악세사리로 귀여움이 더해진 멤버들이 담겼다.
한편 리더 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율,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로 구성된 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는 지난해 7월 데뷔 앨범 `VVV`의 타이틀곡 `VVV`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눠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