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 (사진=KG컴퍼니)   [뷰어스=강소영 기자] 가수 조은이 ‘부잣집 아들’ OST로 브라운관을 찾는다. 조은은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OST가 오는 8일 오후 6시에 발매한다. 그는 지난 2012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OST 이후 6년만에 OST에 참여했다. 조은은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 곡이 너무 좋아서 꼭 부르고 싶었다. 하지만 오랜 기간 OST 참여를 하지 않아 고민을 많이 했으나, 곧 가족적이고 자극적이지 않아 마음이 따듯해지는 드라마를 보면서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은은 지난 2003년 1집 ‘I Will Try’를 발매해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탄탄한 가창력과 슬픈 감성이 한껏 묻어나는 감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4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의 OST ‘안되겠니’를 비롯해 ‘불새’, ‘내조의 여왕’, ‘옥탑방 왕세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해 실력을 입증했다. 조은이 OST에 참여한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황태자 이광재(김지훈)을 그린다.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

조은, ‘부잣집 아들’ OST 8일 발매

강소영 기자 승인 2018.04.07 12:18 | 최종 수정 2136.07.12 00:00 의견 0
조은 (사진=KG컴퍼니)
조은 (사진=KG컴퍼니)

 

[뷰어스=강소영 기자] 가수 조은이 ‘부잣집 아들’ OST로 브라운관을 찾는다.

조은은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OST가 오는 8일 오후 6시에 발매한다. 그는 지난 2012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OST 이후 6년만에 OST에 참여했다.

조은은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 곡이 너무 좋아서 꼭 부르고 싶었다. 하지만 오랜 기간 OST 참여를 하지 않아 고민을 많이 했으나, 곧 가족적이고 자극적이지 않아 마음이 따듯해지는 드라마를 보면서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은은 지난 2003년 1집 ‘I Will Try’를 발매해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탄탄한 가창력과 슬픈 감성이 한껏 묻어나는 감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4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의 OST ‘안되겠니’를 비롯해 ‘불새’, ‘내조의 여왕’, ‘옥탑방 왕세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해 실력을 입증했다.

조은이 OST에 참여한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황태자 이광재(김지훈)을 그린다.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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