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여도 [뷰어스=김희윤 기자] 앙코르 공연을 앞둔 연극 ‘여도’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는 초연에서 이성으로 활약했던 힘찬이 적룡포를 입은 새로운 단종을 선보인다. 또 신예 박찬진이 새롭게 이성 역할로 캐스팅됐다. 박찬진은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해 광증을 연기하는 이성으로서 송승현과는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공연에 올랐던 김정균, 송승현, 이민혁이 다시 함께 하며 새로운 캐스트와 기존의 캐스트들의 완벽한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연극 ‘여도’는 과거 단종의 시점과 현재 세조의 시점을 오가며 단종 죽음의 실마리를 파헤치는 작품이다. 역사적으로 단종의 죽음에 대해 광증을 보인 세조의 아들 이성과 연결시켜 긴장감 있게 풀어나간다. 오는 5월 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힘찬·박찬진 프로필 공개… 연극 ‘여도’ 앙코르 공연

김희윤 기자 승인 2018.04.16 10:14 | 최종 수정 2136.07.30 00:00 의견 0
연극 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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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김희윤 기자] 앙코르 공연을 앞둔 연극 ‘여도’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는 초연에서 이성으로 활약했던 힘찬이 적룡포를 입은 새로운 단종을 선보인다.

또 신예 박찬진이 새롭게 이성 역할로 캐스팅됐다. 박찬진은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해 광증을 연기하는 이성으로서 송승현과는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공연에 올랐던 김정균, 송승현, 이민혁이 다시 함께 하며 새로운 캐스트와 기존의 캐스트들의 완벽한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연극 ‘여도’는 과거 단종의 시점과 현재 세조의 시점을 오가며 단종 죽음의 실마리를 파헤치는 작품이다. 역사적으로 단종의 죽음에 대해 광증을 보인 세조의 아들 이성과 연결시켜 긴장감 있게 풀어나간다. 오는 5월 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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