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윤슬 기자]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욕설 갑질 의혹이 터졌다. 이번 논란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와 조현아 전 부사장 논란에 이어 다시 한 번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최근 재벌그룹 오너 일가의 갑질 논란은 이명희 이사장이 포함된 한진그룹 일가를 중심으로 발생해 사회 전체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미 조현민 갑질 사태는 대한민국 사회 전체에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 조 전무로부터 갑질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사례가 쏟아져 나와 증언과 함께 음성파일까지 공개됐다.

아울러 2014년 떠들썩했던 땅콩회항 사태도 같은 한진그룹 오너 일가가 연루됐다. 수년 전 논란에 중심에 섰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조현민 전무의 언니다.

이밖에도 이명희 이사장 및 한진그룹 오너 일가가 연루된 갑질 논란은 있었다.

한편 이명희 이사장은 전 수행기사의 폭로로 갑질 의혹을 빚고 있다.

뷰어스 윤슬 기자 viewerscokr@gmail.com 윤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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