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뷰어스=김현 기자]‘수요미식회’가 보쌈편을 방송했다. 1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야식 ‘보쌈’을 소개해 출출한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보쌈의 의미는 복을 상징하는 돼지를 복을 싼다는 의미의 쌈으로 만들어 먹는 것을 뜻한다. 대중들의 보쌈에 대한 생각은 고칼로리에 기름진 건강에 안좋은 음식으로 알고 있다. 사실을 알고 보면 그러한 생각은 편견이다. 돼지고기는 수은이나 납 등 공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해독 작용이 뛰어나다. 지방의 융점, 즉 굳기 시작하는 온도가 사람의 체온보다 낮아서 대기오염이나 식수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축적된 공해물질을 몸 밖으로 밀어내는 것을 자연스럽게 돕는 것이다. 돼지고기는 먼지를 많이 마시는 경우에 걸릴 수 있는 진폐증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수요미식회’ 보쌈의 효능, 미세먼지에 좋다?

김현 기자 승인 2018.04.19 00:46 | 최종 수정 2136.08.05 00:00 의견 0
(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뷰어스=김현 기자]‘수요미식회’가 보쌈편을 방송했다.


1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야식 ‘보쌈’을 소개해 출출한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보쌈의 의미는 복을 상징하는 돼지를 복을 싼다는 의미의 쌈으로 만들어 먹는 것을 뜻한다.

대중들의 보쌈에 대한 생각은 고칼로리에 기름진 건강에 안좋은 음식으로 알고 있다. 사실을 알고 보면 그러한 생각은 편견이다.

돼지고기는 수은이나 납 등 공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해독 작용이 뛰어나다. 지방의 융점, 즉 굳기 시작하는 온도가 사람의 체온보다 낮아서 대기오염이나 식수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축적된 공해물질을 몸 밖으로 밀어내는 것을 자연스럽게 돕는 것이다.

돼지고기는 먼지를 많이 마시는 경우에 걸릴 수 있는 진폐증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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