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우(사진=인스타그램)
[뷰어스=윤슬 기자] 정승우와 왕빛나가 결혼 11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는다.
프로골퍼 정승우와 배우 왕빛나는 성격차이로 인해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19일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둘의 오랜 결혼생활을 지켜보던 여론의 반응도 뜨겁다.
정승우와 왕빛나의 이혼소식을 접한 여론은 “anxn**** 배우자와 함께 한다는거 진짜 쉬운일이 아니에여” “안타깝네요 부부싸움을 바로 이혼하지말고 천천히 하고 화풀어요 아이들 있어서 불쌍하네요 아이 없으면 이혼하고 .... 에휴” “tbs0**** 애를 둘 낳고도 이혼하다니 안타깝네 말못할 이유가 있겠지” “fish**** 늦둥이도 낳고 잘 사는줄 알았는데”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suji**** 이혼은 행복을 위한 선택.” “stsu**** 요즘 이혼이 대수인가요” “jpes**** 요즘 세상에 이혼이 문제도 아니고, 안 된다 싶으면 각자 갈 길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응원합니다!!!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마침표가 아닌 새로운 빛나는 출발이 되시길” 등의 반응도 있었다.
한편 정승우는 2007년 한국프로골프 정회원으로 데뷔한 골퍼로, 같은 해에 왕빛나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