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직장인들 4월에는 건강보험료를 더 내야하게 됐다.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보수변동에 따른 보험료 정산금액을 확정하고 18일 각 사업장에 통보다.
따라서 이번에 건강보험료를 더 내야 하는 직장인은 840만명이다.
추가 납부하는 보험료는 4월분 보험료와 함께 25일 고지된다.
소식이 전해지자 여론은 탄식 일도다.
인터넷상에는 “lee8**** 요즘 국민연금 2배 인상한다고 군불때는 복지부. 더구나 건보료도 2배쯤 인상하겠죠. ★국가책임제로 치매비용은 2020년 18조, 2030년 34조, 2040년 64조, 2050년 106조로 급증 ★고령화로 노인 장기요양보험 의료비는 2015년 22조, 2019년 30조, 2025년 58조, 2030년 91조로 증가 ★문케어는 5년간 30조 예상되나 실제로는 70조~120조까지 소요될 거라는 예상 ★향후 매년 약 300조씩 누가 책임질건데? 청년들 취업도 어렵지만 취업하는게 겁난다” “ldw5**** 결국 병원, 의사, 제약사, 의료기기 제작사 돈이네. 그들이 그만큼 환자들에게 잘하나? 국민투표라도 하면, 아니다가 99% 이상일 거라고 확신한다. 우리 4인 가족은 건강보험으로 건강검진을 제외하고 실제 질병 등 의료로 년 1% 정도 혜택보면서, 99%를 추가납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sayb**** 여기댓글 다는 x들은 다들 돈 걱정 없는 힘 있는 노조애들인가? 아니면 공무원? 나 같은 중소기업 다니는 애들은 벌써 월급 십만원 넘게 줄었다. 그거뿐이냐? 상반기 신규채용도 다 취소됐다” “beni**** 월급을 받으면 거의 이틀치 일당이 세금으로 나간다인간적으로 너무 많이 걷어 가는 거 아니냐?”라는 댓글이 줄 잇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