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련치송프로젝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런치송 프로젝트가 신곡을 선보인다.
런치송 프로젝트는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연작시리즈인 여담시리즈의 여섯 번째 노래 '바보'를 발표한다.
'바보'는 사랑을 시작한 이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봄날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정서를 담고 있다.
신곡 '바보'는, 일본 유수의 음악잡지에 소개되며 현지 마니아층의 입소문을 탔던 곡 '윈드(Wind)'와 '플라잉(Flying)'의 정서를 잇는 씨티팝 사운드를 토대로 한다.
런치송 프로젝트는 음악감독 권태은의 또 다른 이름이다. 런치송 프로젝트는 흥겨운 리듬과 화려한 스트링선율이 돋보이는 편곡으로 '팬텀싱어' '판타스틱 듀오' '슈퍼스타K' '케이팝스타' 등의 음악감독으로 활약하며 다수의 프로그램을 이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