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설주 (사진=CCTV 캡처) [뷰어스=강소영 기자] 27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이 군사분계선을 넘은 가운데 리설주 여사도 주목받고 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리설주 여사도 동행했다. 리 여사는 북한의 퍼스트레이디로서 미모와 패션을 뽐내 중국 여론으로부터 패션감각에 대한 찬사를 받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리설주 여사는 일정을 소화하는 동안 26일에는 누두 컬러 투피스를 입고 같은 색의 구두를 착용했다. 긴 머리를 단정하게 빗어 넘기고 목걸이와 귀걸이 나비 모양 브로치 등으로 멋을 내 은은한 매력을 뽐냈다. 중국 일부 여론은 리설주 여사의 패션 외교를 접한 후 웨이보에 “리 여사는 정말 아름답고 쾌활해 보이며 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보다 낫다. ‘퍼스트레이디 외교’도 잘할 것” “리 여사는 멋있게 차려입은 펑리위안 여사 옆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는 펑 여사보다 더 예쁘다” “송혜교 만큼 예쁘다“고 호평했다. 27일 현재 문재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역사적 만남이 그려지고 있다. 이날 남북정상회담에서는 종전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가 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리설주, 中서 ‘송혜교’ 만큼 인기 누린다?

강소영 기자 승인 2018.04.27 10:37 | 최종 수정 2136.08.21 00:00 의견 0
리설주 (사진=CCTV 캡처)
리설주 (사진=CCTV 캡처)

[뷰어스=강소영 기자] 27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이 군사분계선을 넘은 가운데 리설주 여사도 주목받고 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리설주 여사도 동행했다. 리 여사는 북한의 퍼스트레이디로서 미모와 패션을 뽐내 중국 여론으로부터 패션감각에 대한 찬사를 받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리설주 여사는 일정을 소화하는 동안 26일에는 누두 컬러 투피스를 입고 같은 색의 구두를 착용했다. 긴 머리를 단정하게 빗어 넘기고 목걸이와 귀걸이 나비 모양 브로치 등으로 멋을 내 은은한 매력을 뽐냈다.

중국 일부 여론은 리설주 여사의 패션 외교를 접한 후 웨이보에 “리 여사는 정말 아름답고 쾌활해 보이며 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보다 낫다. ‘퍼스트레이디 외교’도 잘할 것” “리 여사는 멋있게 차려입은 펑리위안 여사 옆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는 펑 여사보다 더 예쁘다” “송혜교 만큼 예쁘다“고 호평했다.

27일 현재 문재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역사적 만남이 그려지고 있다. 이날 남북정상회담에서는 종전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가 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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