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홈페이지 화면 캡처)
[뷰어스=윤슬 기자] ‘슈츠’가 첫 방송을 무사히 마치고 다양한 여론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25일 방영된 KBS2 드라마 ‘슈츠’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출발했다.
‘슈츠’는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려낸 드라마다. 무엇보다 장동건과 박형식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이에 여론의 관심도 높다.
해당 드라마를 접한 여론의 반응도 다채롭게 나타나고 있다.
‘슈츠’에 대해 여론은 “ewq1**** 오늘 더 재미있어질거 같은데...여튼 수요일에 볼거 생겨서 좋네” “sej1**** 형식씨, 늘 노력하고 한결같은 모습에 지켜보게 되네요.. 이번 슈츠 드라마에서 어려운 연기 보여주고 있는것 같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sae0**** 장동건은 역시 장동건이네.” “vora**** 스타일리쉬한 드라마. 장동건, 박형식 연기, 비쥬얼 좋음. 호불호 있겠지만 난 이걸로 픽!!!” “tkaq**** 장동건..점점 멋있고 연기도 잘한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k462**** 언제부터 공중파 7퍼가 시청률 조타 라고 말나온거냐??” “ksm6 약간 우리나라 드라마랑 느낌이 다르네요. 약간 유머 코드나... 채정안 배역과 같이 제스쳐가 익숙하지 않네요. 그리고 연출도 많이 다르고... 아직 1화긴한데 딱 재밌다는 느낌은... 없네요. 일단 더 봐야 알겠지만...” “mihe**** 비숲 정도의 퀄리티를 기대했는데.... 배우 몇 분의 딕션이 아쉽당” 등의 반응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