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삼총사
[뷰어스=김희윤 기자] 뮤지컬 ‘삼총사’가 10주년 맞이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뮤지컬 ‘삼총사’ 측은 오는 12일 10주년을 기념해 당일 15시 공연 직후 ‘엄유민법’ 하이터치회 및 포르토스의 보물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하이터치회에는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가 내건 매진 공약으로 SNS에 예고 영상을 게시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포르토스의 보물 증정 이벤트는 극중 해적왕인 포르토스가 숨겨놓았던 보물을 관객들과 나누고자 기획됐다. 해당 이벤트는 12일 19시 공연을 예매한 유료 관객 전체를 대상으로 총 50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MD부스에서 선물 교환이 가능하다.
뮤지컬 ‘삼총사’는 알렉산드로 뒤마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인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이다. 오는 5월 27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