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E&M 제공)
[뷰어스=김희윤 기자] 쇼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코엑스 ‘C-페스티벌 2018(이하 씨페스티벌)에서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다.
국내 최대 규모 도심문화축제 ‘씨페스티벌’은 공연, 전시, 체험으로 구성된 종합 콘텐츠 플랫폼 페스티벌로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무역센터일대에서 열린다. ‘브로드웨이 42번가’ 쇼케이스는 4~5일 양일간 오후 7시 40분부터 8시까지 코엑스광장 메인 무대에서 주요 장면들을 선보인다.
주인공 페기소여 역에는 오소연, 앤디 리 역에는 최영민, 그리고 25명의 앙상블들이 화려한 탭댄스와 단체군무를 펼칠 예정이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96년 국내 초연 이후 22년간 꾸준히 사랑을 받은 쇼뮤지컬 작품이다. 재즈풍의 경쾌한 스윙음악과 화려한 단체 군무 퍼포먼스가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6월 21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