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파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
[뷰어스=김현 기자]‘피파온라인4’ 런칭에 앞서 넥슨이 다양한 활동으로 회사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3일 오후 3시부터 ‘피파온라인4’의 구단주명 선점 이벤트가 진행된 가운데 급작스런 오류가 발생해 4시로 지연됐다.
‘피파온라인’ 시리즈는 국내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PC기반 축구게임이다.
넥슨의 ‘피파온라인4’는 지난달에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유럽 최고의 축구 클럽인 맨시티와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며 온라인에서 ‘피파온라인4’의 쇼케이스를 열어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았다.
넥슨의 ‘피파온라인’ 시리즈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게임을 위해 소위 ‘현질’이라는 게임 상 아이템이나 재화 등을 부분 유료화 게임의 유료 아이템을 현금으로 사는 행동이 필수라고 평이 나있다. 이에 이번 ‘피파온라인4’ 런칭에 맞물려 넥슨의 수입에 관해 많은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넥슨이 밝힌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은 8000억원대(8014억원~8787억원)다. 전년동기 대비 10~20% 성장한 수치다. 넥슨은 올해 열혈강호M, 야생의땅:듀랑고 등을 출시해 이번 하반기에는 훨씬 성장한 매출액을 전망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