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한수진 기자] 가수 이선규가 나훈아의 노래를 통한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선규는 7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 나훈아의 ‘사내’를 열창했다.

이날 '러브레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요무대’에서 이선규는 나훈아의 ‘사내’를 불렀다. 화사한 꽃 패턴의 정장을 입고 등장한 그는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하며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 현장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12월 가요무대에 출연해 나훈아의 ‘낙엽이 가는 길’을 부르며 극찬을 받았던 바 있던 이선규는 이번 무대에서도 방청객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선규는 지난 3월 ‘거참말많네’를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뷰어스 한수진 기자 han199131@gmail.com 한수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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