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소희 기자] 그룹 에이스가 컴백을 준비 중이다.
에이스는 오는 6월 컴백을 확정하고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다만 이번 활동은 그룹 유앤비로 활동 중인 멤버 찬은 제외하고 4명만이 나선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최근 ‘믹스나인’ 데뷔 무산이 확정된 후 회사에서 멤버들과 많은 상의를 했고 논의 끝에 오는 6월 중 컴백을 결정했다"면서 "아쉽지만 유앤비 멤버로 활동 중인 찬을 제외한 준, 동훈, 와우, 제이슨 4인만이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동훈과 제이슨(김병관)은 '믹스나인' 최종 데뷔 멤버로 선발됐다. 하지만 이 데뷔가 무산되면서 다시 에이스로 돌아와 활동을 펼치게 됐다.
최근 에이스는 기부 단독 토크 콘서트인 ‘땡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오는 19, 20일에는 캐나다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열리는 팬콘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