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소희 기자] 밴드 자우림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자우림은 오는 7월 7, 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자우림, 청춘예찬(紫雨林 十 靑春禮讚)’을 개최한다. 자우림은 이번 공연을 위해 어느 때보다도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준비할 전망이다. 이들은 곧 발매될 정규 10집 앨범에 수록될 신곡과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 온 자우림의 명곡을 들려줄 에정이다. 또 김윤아와 이선규가 출연 중인 JTBC ‘비긴어게인2’에서 선보였던 커버곡들도 다수 선보인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콘서트는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인 자우림이 앨범에 수록될 신곡을 라이브로 처음 공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공연 시기에 맞춰 정규 10집 발매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콘서트명인 청춘예찬은 새로운 앨범을 예고하는 키워드로, 데뷔 21년 차 스물 한살 청춘을 맞이한 밴드 자우림이 세대를 뛰어넘는 청춘의 아름다움을 노래할 예정이다.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이번 콘서트는 저마다의 청춘에 영원히 기억될 추억을 선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우림의 정규앨범 발매는 2013년 정규 9집 앨범 ‘굿바이 그리프(goodbye, grief)’이후 약 5년 만이다. 자우림 단독 콘서트 ‘자우림, 청춘예찬’ 티켓은 오는 11일 정오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능하다.

자우림 단독 콘서트 개최...신곡 라이브 최초 공개

이소희 기자 승인 2018.05.09 13:55 | 최종 수정 2136.09.14 00:00 의견 0

[뷰어스=이소희 기자] 밴드 자우림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자우림은 오는 7월 7, 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자우림, 청춘예찬(紫雨林 十 靑春禮讚)’을 개최한다.

자우림은 이번 공연을 위해 어느 때보다도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준비할 전망이다. 이들은 곧 발매될 정규 10집 앨범에 수록될 신곡과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 온 자우림의 명곡을 들려줄 에정이다. 또 김윤아와 이선규가 출연 중인 JTBC ‘비긴어게인2’에서 선보였던 커버곡들도 다수 선보인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콘서트는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인 자우림이 앨범에 수록될 신곡을 라이브로 처음 공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공연 시기에 맞춰 정규 10집 발매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콘서트명인 청춘예찬은 새로운 앨범을 예고하는 키워드로, 데뷔 21년 차 스물 한살 청춘을 맞이한 밴드 자우림이 세대를 뛰어넘는 청춘의 아름다움을 노래할 예정이다.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이번 콘서트는 저마다의 청춘에 영원히 기억될 추억을 선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우림의 정규앨범 발매는 2013년 정규 9집 앨범 ‘굿바이 그리프(goodbye, grief)’이후 약 5년 만이다.

자우림 단독 콘서트 ‘자우림, 청춘예찬’ 티켓은 오는 11일 정오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능하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