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뷰어스=윤슬 기자] 김국진과 강수지가 '불타는 청춘'을 통해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성공했다. 열애 보도 당시 상견례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결혼 가능성을 높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국진은 당시 우먼센스와의 인터뷰에서 공개 연애에 난색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만나서 1년째 잘 만나고 있다. 쑥스럽지만 열애 맞다"고 말했다.
이어 김국진은 강수지를 언급하며 "우리가 어린 아이들도 아니고 사실 조심스럽다. 둘 다 과거에 상처가 있기 때문이다. 알려지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걸 그랬다. 보도된 것 처럼 상견례를 하지는 않았다. 꼭 해명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있어 다행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가 인연을 맺은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