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Tyle)
[뷰어스=윤슬 기자] 배우 신소율이 드라마 '단짠 오피스'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한 신소율은 영화 '폭풍전야' '티끌모아 로맨스' '나의 PS 파트너' '검사외전',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청담동 앨리스' '유나의 거리' '미세스 캅' '키스 먼저 할까요'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에 이어 18일 첫 방송된 '단짠 오피스'로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단짠 오피스'가 첫방송 되면서 앞서 촬영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소율은 'S:Tyle'을 통해 공개된 '향기' 콘셉트 화보에서 군살없는 매끈한 몸매를 과시했다.
신소율은 욕조에 누워 상큼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하의 실종 패션으로 섹시미를 드러냈다. 특히 깜찍한 외모와 상반된 몸매로 남심을 사로 잡았다.
한편 신소율이 출연한 '단짠 오피스'는 30대 싱글 여성이 직장에서 겪는 그녀의 일과 사랑에 얽힌 이야기를 음식과 함께 풀어낸 드라마다. MBC every1을 통해 방송되며 2부작으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