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HQ)
[뷰어스=손예지 기자] '리치맨' 김준면과 하연수 사이에 핑크빛 연애 기류가 형성된다.
23일 드라맥스,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연출 민두식, 극본 황조윤·박정예) 5회에서는 이유찬(김준면)이 김보라(하연수)의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든다.
앞서 이유찬은 김보라에게 무심한 듯 챙겨주는 '츤데레' 면모를 보였다. 특히 그는 김보라에게서 첫사랑인 김분홍의 모습을 발견, 미묘한 감정을 느꼈다. 그러나 극 후반부 이유찬이 과거의 인연으로 가까워진 민태라(김예원)와 입을 맞추며 이들의 관계가 미궁으로 빠진 상황.
이날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이유찬과 김보라가 서로를 마주보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아슬아슬한 기류가 느껴진다. 이어 김보라 어깨에 기대어 잠든 이유찬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이들의 상황에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얽히고 설킨 두 사람의 관계는 오늘(23일) 오후 11시 드라맥스,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 5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