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HQ)
[뷰어스=손예지 기자] '리치맨'의 하연수가 김준면을 '당기기' 시작한다.
오늘(24일) 드라맥스,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연출 민두식, 극본 황조윤·박정예) 6회에서는 이유찬(김준면)과 김보라(하연수)의 밀당이 그려진다.
앞서 방송한 5회에서 민태라(김예원)에게 사귀자는 제안을 받은 이유찬은 돌연 김보라에게 “우리 사귀자”라고 고백했다.
티격태격하던 이유찬과 김보라에게 새로운 변화가 생겨날지 호기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 두 사람과 선물들이 담겼다.
선물을 건네는 김보라의 수줍은 손짓과 초롱초롱 눈빛이 눈길을 끈다. 이유찬에게 매번 구박만 당하던 그가 자신만만하게 준비한 선물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면 선물 속 카드를 읽고 있는 이유찬은 차분한 표정이다. 평소 장난기 넘치던 모습과 다르다.
김준면을 향한 하연수의 선물공세는 이날 오후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