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뷰어스=노윤정 기자] ‘나도 엄마야’가 아침극 1위를 차지했다. SBS 아침연속극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연출 배태섭)가 28일 첫 방송됐다. 첫 회 방송에서는 자동차 사고로 인해 남편과 뱃속아기를 잃은 뒤 다시 악착같이 살아가려 하지만 빚쟁이들에게 내몰리며 힘겨워하는 지영(이인혜 분), 현준(박준혁 분)과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불임으로 인해 시부모에게 압박받고 있는 경신(우희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극은 인물들 간의 이야기가 스피디하게 전개되면서 단숨에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를 방증하듯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7.5%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 기준 9.5%를 기록해 아침드라마 1위에 올랐다. 관계자는 “‘나도 엄마야’가 앞으로 본격적으로 전개해갈 대리모라는 설정을 통해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담기위한 첫발을 내디뎠고, 이처럼 아침극 1위에 등극하면서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라며 “이제 경신과 지영이 인연이 되어가는 과정이 전개되니 재미있게 지켜봐 달라”라고 소개했다. 한편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온갖 난관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찾아온 사랑을 쟁취, 마침내 가족의 소중함과 세상의 따뜻함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간다. 배태섭 감독과 이근영 작가가 힘을 합친 작품으로,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나도 엄마야’ 이인혜X우희진, 기구한 운명 시작…아침극 1위 등극

노윤정 기자 승인 2018.05.29 10:01 | 최종 수정 2136.10.24 00:00 의견 0
(사진=SBS 방송화면)
(사진=SBS 방송화면)

[뷰어스=노윤정 기자] ‘나도 엄마야’가 아침극 1위를 차지했다.

SBS 아침연속극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연출 배태섭)가 28일 첫 방송됐다. 첫 회 방송에서는 자동차 사고로 인해 남편과 뱃속아기를 잃은 뒤 다시 악착같이 살아가려 하지만 빚쟁이들에게 내몰리며 힘겨워하는 지영(이인혜 분), 현준(박준혁 분)과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불임으로 인해 시부모에게 압박받고 있는 경신(우희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극은 인물들 간의 이야기가 스피디하게 전개되면서 단숨에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를 방증하듯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7.5%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 기준 9.5%를 기록해 아침드라마 1위에 올랐다.

관계자는 “‘나도 엄마야’가 앞으로 본격적으로 전개해갈 대리모라는 설정을 통해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담기위한 첫발을 내디뎠고, 이처럼 아침극 1위에 등극하면서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라며 “이제 경신과 지영이 인연이 되어가는 과정이 전개되니 재미있게 지켜봐 달라”라고 소개했다.

한편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온갖 난관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찾아온 사랑을 쟁취, 마침내 가족의 소중함과 세상의 따뜻함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간다. 배태섭 감독과 이근영 작가가 힘을 합친 작품으로,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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