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뷰어스=김현 기자]6번째 앨범을 들고 컴백한 샤이니가 활발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샤이니는 3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그간 활동을 하며 겪은 재밌는 에피소드를 재치 있게 소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3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샤이니는 故 종현에 대한 그리움과 그의 죽음 당시 견뎌야했던 아픔들에 대해 발언해 재미를 떠나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샤이니는 ‘라디오스타’에서 故 종현과 관련해 자신들의 앨범 홍보를 위해 종현의 죽음을 이용한다는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과 격려가 쏟아졌다. 이어 키는 “진짜 거기다 대고 그런 말을 하니, 문득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씁쓸하더라"고 이야기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러나 실제로 샤이니 종현의 죽음으로 앨범 홍보를 나선 사람이 있었다. 최근 화장실 ‘몰카’ 혐의로 현재 집행유예 중인 것이 뒤늦게 들어나 논란이 됐던 가수 문문이 그러했다. 종현이 사망한 다음 날이자 자신의 신곡 발매일에 문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만 더 노래를 일찍 냈다면 혹시라도 위안을 드리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겼다. 늦어서 죄송하다. 그동안 애쓰셨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어떤 사고방식을 해야 하루만 노래를 일찍 냈더라면 이라는 어이없는 소리를 할 수 있냐”라는 등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샤이니, 故종현 이용한다는 말에 '이런사람도 있구나'… 현실은 진짜 있다?

김현 기자 승인 2018.05.31 17:30 | 최종 수정 2136.10.28 00:00 의견 0

 

(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뷰어스=김현 기자]6번째 앨범을 들고 컴백한 샤이니가 활발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샤이니는 3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그간 활동을 하며 겪은 재밌는 에피소드를 재치 있게 소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3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샤이니는 故 종현에 대한 그리움과 그의 죽음 당시 견뎌야했던 아픔들에 대해 발언해 재미를 떠나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샤이니는 ‘라디오스타’에서 故 종현과 관련해 자신들의 앨범 홍보를 위해 종현의 죽음을 이용한다는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과 격려가 쏟아졌다.

이어 키는 “진짜 거기다 대고 그런 말을 하니, 문득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씁쓸하더라"고 이야기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러나 실제로 샤이니 종현의 죽음으로 앨범 홍보를 나선 사람이 있었다.

최근 화장실 ‘몰카’ 혐의로 현재 집행유예 중인 것이 뒤늦게 들어나 논란이 됐던 가수 문문이 그러했다.

종현이 사망한 다음 날이자 자신의 신곡 발매일에 문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만 더 노래를 일찍 냈다면 혹시라도 위안을 드리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겼다. 늦어서 죄송하다. 그동안 애쓰셨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어떤 사고방식을 해야 하루만 노래를 일찍 냈더라면 이라는 어이없는 소리를 할 수 있냐”라는 등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