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뮤직페스티벌(사진=베로메이드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실내형 페스티벌 어반뮤직페스티벌이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어반뮤직페스티벌이 공개한 3차 라인업에는 많은 OST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듀오 디에이드를 비롯해 한국대중음악상에도 노미네이트 됐던 프롬이 함께한다.
각종 SNS 채널에서 화제를 모으며 가요계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는 미교와 고막남친 최낙타, 인디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위아영, 훈훈함을 뽐내는 남성 듀오 훈스도 무대에 오른다.
앞서 발표된 1, 2차 라인업에는 인디계 대표 스타 정준일과 멜로망스, 데이브레이크, 치즈, 스탠딩에그, 양다일, 민서, 이로한, 빈첸(이병재), 창모, 해쉬스완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는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어반뮤직페스티벌은 오는 7월 21, 22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및 대양홀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