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훈남정음' 포스터)
[뷰어스=손예지 기자]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이 5월 4주(5월 21일~27일)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4일 발표된 콘텐츠영향력지수(CPI)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첫 방송을 내보낸 '훈남정음'은 해당 주 CPI 지수 262.2점을 기록하며 1위로 진입했다. 이 외에 주목하는 프로그램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높은 화제성을 증명했다.
한편,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2위로는 지난달 29일 종영한 KBS '우리가 만난 기적'(CPI 239.9점)이 올랐으며, SBS 일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CPI 233.2점))이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훈남정음'과 같은 주에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주말극 '이별이 떠났다'(CPI 229.7점)는 4위로, tvN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CPI 216.2점)은 9위로 각각 신규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