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손예지 기자] 8부작으로 제작됐던 tvN ‘둥지탈출3’가 4회 연장을 결정했다. ‘둥지탈출3’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당초 예정된 8회에서 추가로 4회 연장 방송된다"고 4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둥지탈출’은 부모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소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즌1을 시작으로, 다양한 청소년 출연진들이 등장해 부모둥지를 떠나 낯선 환경에서 자립하며 성장하는 자립 어드벤처를 선보여 호평 받았다. 청소년 출연진들의 좌충우돌 도전기와 이를 지켜보는 부모 출연자들의 토크가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 훈훈한 웃음을 선사하며 시즌3까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본격적인 둥지탈출 전 부모와 아이들의 실제 생활 모습을 비중 있게 다뤄 지난 시즌과 차별화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부모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진짜 모습, 꿈, 속마음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기를 전한 것. 사춘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 출연진의 일상과 부모 출연진의 현실적인 고민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특히 영화 ‘과속스캔들’ 이후 10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왕석현을 포함해, 아역배우 갈소원, 김지영, 양한열 등이 연달아 출연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유선호, 이의웅 등 인기 아이돌들의 무대 밖 리얼한 일상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둥지탈출3’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둥지탈출3’ 왕석현·이의웅·유선호 通했다.. 4주 연장 결정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6.04 15:36 | 최종 수정 2136.11.05 00:00 의견 0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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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8부작으로 제작됐던 tvN ‘둥지탈출3’가 4회 연장을 결정했다.

‘둥지탈출3’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당초 예정된 8회에서 추가로 4회 연장 방송된다"고 4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둥지탈출’은 부모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소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즌1을 시작으로, 다양한 청소년 출연진들이 등장해 부모둥지를 떠나 낯선 환경에서 자립하며 성장하는 자립 어드벤처를 선보여 호평 받았다. 청소년 출연진들의 좌충우돌 도전기와 이를 지켜보는 부모 출연자들의 토크가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 훈훈한 웃음을 선사하며 시즌3까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본격적인 둥지탈출 전 부모와 아이들의 실제 생활 모습을 비중 있게 다뤄 지난 시즌과 차별화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부모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진짜 모습, 꿈, 속마음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기를 전한 것. 사춘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 출연진의 일상과 부모 출연진의 현실적인 고민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특히 영화 ‘과속스캔들’ 이후 10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왕석현을 포함해, 아역배우 갈소원, 김지영, 양한열 등이 연달아 출연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유선호, 이의웅 등 인기 아이돌들의 무대 밖 리얼한 일상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둥지탈출3’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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