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명수 인스타그램)   [뷰어스=윤슬 기자]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배우 김명수가 출연중이다. 김명수(인피니트 엘)는 현재 방송중인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서울 중앙지법 민사 제44부 우배석판사 임바른 역으로 출연중이다. 인피니트 멤버로도 활동중인 김명수는 '꽃미남 브러맨스'와 '군주'에 이어 '미스 함무라비'로 연기자로서 행보를 걷고 있다. 연기력 논란이 있었던 초반을 거쳐 '군주'부터 연기돌로 인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김명수는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연기돌에 대한 선입견 자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며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면 그런 선입견이 자연스럽게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못하면 질타 받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댜. 또 김명수는 "잘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면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가도 잘못 생각했다는 깨달음을 줄 수 있다. 예전에응 대중들의 시선이나 평가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지금은 내가 잘하면 걱정할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 활동 병행에 대해서는 "무대에서 표현할 때와 연기자로서 작품에서 표현할 때 확연히 다른 매력을 느낀다. 엘로는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를 했다면, 김명수로는 연기를 해 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명수가 출연중인 '미스 함무라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미스 함무라비' 김명수, 연기돌 선입견에 "어쩔수 없다" 초연한 반응

윤슬 기자 승인 2018.06.05 23:55 | 최종 수정 2136.11.09 00:00 의견 0
(사진=김명수 인스타그램)
(사진=김명수 인스타그램)

 

[뷰어스=윤슬 기자]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배우 김명수가 출연중이다.

김명수(인피니트 엘)는 현재 방송중인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서울 중앙지법 민사 제44부 우배석판사 임바른 역으로 출연중이다.

인피니트 멤버로도 활동중인 김명수는 '꽃미남 브러맨스'와 '군주'에 이어 '미스 함무라비'로 연기자로서 행보를 걷고 있다. 연기력 논란이 있었던 초반을 거쳐 '군주'부터 연기돌로 인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김명수는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연기돌에 대한 선입견 자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며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면 그런 선입견이 자연스럽게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못하면 질타 받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댜.

또 김명수는 "잘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면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가도 잘못 생각했다는 깨달음을 줄 수 있다. 예전에응 대중들의 시선이나 평가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지금은 내가 잘하면 걱정할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 활동 병행에 대해서는 "무대에서 표현할 때와 연기자로서 작품에서 표현할 때 확연히 다른 매력을 느낀다. 엘로는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를 했다면, 김명수로는 연기를 해 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명수가 출연중인 '미스 함무라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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