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손예지 기자] 박경과 이장원, 가요계 대표 뇌섹남들이 맞붙는다. 12일 오후 방송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다. 최근 녹화에서 박경은 악보가 잔뜩 등장하는 문제와 함께 멜로디언을 내미는 제작진에게 "어떻게 해볼까요? 프리 템포로 쳐 드려요? 박자 맞춰서 쳐드려요?"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범상치 않은 두뇌의 뮤지션 이장원 역시 문제를 푸는 내내 손에서 멜로디언을 놓지 않아 스튜디오의 뇌섹남들을 괴롭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새 코너 '뇌섹피디아'에서는 1m가 넘는 긴 띠를 활용한 문제가 출제돼 뇌섹남들의 두뇌를 자극한다. 각자 본인의 몸과 도구들을 사용해 각양각색으로 문제를 풀어가던 뇌섹남들은 좀처럼 풀리지 않는 해답에 엉뚱한 행동을 연발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층 진화한 스케일로 돌아온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문제적남자' 박경 VS 이장원, 뮤지션 자존심 대결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6.12 12:17 | 최종 수정 2136.11.21 00:00 의견 0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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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박경과 이장원, 가요계 대표 뇌섹남들이 맞붙는다. 12일 오후 방송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다.

최근 녹화에서 박경은 악보가 잔뜩 등장하는 문제와 함께 멜로디언을 내미는 제작진에게 "어떻게 해볼까요? 프리 템포로 쳐 드려요? 박자 맞춰서 쳐드려요?"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범상치 않은 두뇌의 뮤지션 이장원 역시 문제를 푸는 내내 손에서 멜로디언을 놓지 않아 스튜디오의 뇌섹남들을 괴롭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새 코너 '뇌섹피디아'에서는 1m가 넘는 긴 띠를 활용한 문제가 출제돼 뇌섹남들의 두뇌를 자극한다. 각자 본인의 몸과 도구들을 사용해 각양각색으로 문제를 풀어가던 뇌섹남들은 좀처럼 풀리지 않는 해답에 엉뚱한 행동을 연발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층 진화한 스케일로 돌아온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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