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종석(사진=킹엔터테인먼트)   [뷰어스=손예지 기자]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신예 윤종석이 OCN 새 오리지널 ‘손 the guest’에 캐스팅됐다. 윤종석은 앞서 ‘예쁜누나’에서 손예진(윤진아 역)의 남동생으로,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했다. ‘손 the guest’에서는 최 신부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손 the guest’는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서는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인간의 일그러진 마음 속 어둠에 깃든 악령을 쫓는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 드라마로 ‘엑소시즘’과 ‘샤머니즘’의 결합이 새롭다. 무엇보다 ‘블랙’, ‘보이스’, ‘터널’, ‘나쁜 녀석들’ 등 완성도를 담보하는 참신한 작품으로 장르물의 외연을 확장해 온 장르물 명가 OCN이 한국형 엑소시즘 드라마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블랙’, ‘보이스1’ 등 장르물의 퀄리티를 한 단계 높인 연출세계를 펼쳐온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예쁜누나’ 윤종석 OCN ‘손’ 캐스팅… 최 신부 役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6.12 13:13 | 최종 수정 2136.11.21 00:00 의견 1
배우 윤종석(사진=킹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종석(사진=킹엔터테인먼트)

 

[뷰어스=손예지 기자]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신예 윤종석이 OCN 새 오리지널 ‘손 the guest’에 캐스팅됐다.

윤종석은 앞서 ‘예쁜누나’에서 손예진(윤진아 역)의 남동생으로,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했다. ‘손 the guest’에서는 최 신부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손 the guest’는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서는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인간의 일그러진 마음 속 어둠에 깃든 악령을 쫓는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 드라마로 ‘엑소시즘’과 ‘샤머니즘’의 결합이 새롭다.

무엇보다 ‘블랙’, ‘보이스’, ‘터널’, ‘나쁜 녀석들’ 등 완성도를 담보하는 참신한 작품으로 장르물의 외연을 확장해 온 장르물 명가 OCN이 한국형 엑소시즘 드라마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블랙’, ‘보이스1’ 등 장르물의 퀄리티를 한 단계 높인 연출세계를 펼쳐온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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