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윤슬 기자] 라이머 브랜뉴뮤직 대표가 아내 안현모 전 기자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12일 라이머는 자신의 SNS에 “역사적 순간 역대급 통역”이라는 글과 함께 북미정상회담 동시통역 중인 아내 안현모가 출연하는 SBS 방송화면을 공개했다. 이날 안현모 전 기자는 북미정상회담 외신 동시통역을 맡아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해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라이머는 현재 브랜뉴뮤직 수장으로 성공적인 회사 운영을 이끌어가고 있다. 현재 브랜뉴뮤직 소속된 아티스트로는 산이, 범키, 버벌진트, 한해, 미스에스, 이대휘, 박우진, 칸토, MC그리, 키디비, 양다일 등이 있다.

뷰어스 윤슬 기자 viewerscokr@gmail.com 윤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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