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윤슬 기자]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출연중인 성동일이 김명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성동일은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출연중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인 베테랑 연기자인 성동일은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고아라, 김명수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성동일은 "곽정환 감독이 캐스팅에 대해 이야기를 했을 때 '나는 좋다'고 했다. 호흡도 굉장히 좋았다"며 세 판사들의 호흡을 언급했다.

이어 "고아라는 '응답하라' '화랑'에서 만나서 알고 있었다. 김명수는 항상 제 오른 쪽에 있는데, 홍삼 드링크도 가져가 주고, 노래도 불러주더라. 김명수가 먼저 다가왔다. 후배들이 먼저 다가와주는 등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 함무라비'는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법정드라마다.

뷰어스 윤슬 기자 viewerscokr@gmail.com 윤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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