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뷰어스=윤슬 기자] '썰전'이 긴급 녹화를 진행해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방송중인 JTBC '썰전'은 매주 월요일 진행한 후 목요일 오후 방송을 기본으로 한다. 하지만 이번 녹화는 수요일인 13일과 자정 녹화를 진행했다. 바로 '6-12 북미정상회담'과 '6-13 지방선거' 등 정치적인 큰 이슈를 다루기 위해서였다. 첫 녹화는 13일 오전 진행됐다. 전날 북미정상회담이 진행, 이와 관련 사항을 분석하는 주제로 1차 녹화를 먼저 진행했다. 2차는 당일 자정 진행했다. 지방선거 개표방송에 맞춰 진행된 시간대였다. 두 번의 이례적인 긴급 녹화로 최근 일어난 정치 빅이슈를 보다 라이브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1차로 진행된 북미정상회담 관련 녹화에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썰전'의 제 4의 멤버라 불리기도 한다. 한편 '썰전'은 14일 오후 11시 방송 된다.

'썰전', 이례적 수요일 긴급 녹화로 얻은 것은?

윤슬 기자 승인 2018.06.14 21:40 | 최종 수정 2136.11.25 00:00 의견 0
(사진=JTBC)
(사진=JTBC)

 

[뷰어스=윤슬 기자] '썰전'이 긴급 녹화를 진행해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방송중인 JTBC '썰전'은 매주 월요일 진행한 후 목요일 오후 방송을 기본으로 한다. 하지만 이번 녹화는 수요일인 13일과 자정 녹화를 진행했다. 바로 '6-12 북미정상회담'과 '6-13 지방선거' 등 정치적인 큰 이슈를 다루기 위해서였다.

첫 녹화는 13일 오전 진행됐다. 전날 북미정상회담이 진행, 이와 관련 사항을 분석하는 주제로 1차 녹화를 먼저 진행했다. 2차는 당일 자정 진행했다. 지방선거 개표방송에 맞춰 진행된 시간대였다. 두 번의 이례적인 긴급 녹화로 최근 일어난 정치 빅이슈를 보다 라이브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1차로 진행된 북미정상회담 관련 녹화에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썰전'의 제 4의 멤버라 불리기도 한다.

한편 '썰전'은 14일 오후 11시 방송 된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