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셀바이뮤직)   [뷰어스=손예지 기자] 음악 거래 플랫폼 셀바이뮤직이 신개념 보컬 오디션 ‘이 노래의 가수를 찾습니다’를 론칭한다. '이 노래의 가수를 찾습니다(이하 이노가)'는 미리 결정된 데뷔곡에 맞는 보컬을 찾는 형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대중과 함께 만드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음원 제작 프로젝트로, 우승자는 프로젝트 음원 '받아들이기'를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매하며 데뷔하게 된다.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서바이벌 후 데뷔까지 준비 기간이 필요한 것과는 차별화된 지점이다.  ‘받아들이기’는 셀바이뮤직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신예 작곡가 ‘Hiei’와 ‘Bini’가 만들었다.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받아들이자'는 표현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이별을 담담히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과 상실감에 대해 잔잔하면서도 서정적인 선율의 발라드로 표현했다.  '이노가' 프로젝트는 셀바이뮤직이 발굴한 재능 있는 신인 작곡가와 프로듀서의 곡으로 계속 이어진다.  오는 7월 8일까지 계속되는 '이노가' 프로젝트는 노래에 자신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정 곡의 반주에 맞춰 가창한 영상을 올리면 실시간 네티즌 투표를 받는 방식이다. 셀바이뮤직은 에일리, 변진섭 등 뮤지션의 신곡 공모뿐만 아니라 LG트윈스 응원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주제곡 등 다양한 분야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뮤직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오고 있다.

신개념 보컬 오디션이 온다… '이노가 프로젝트' 론칭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6.18 11:30 | 최종 수정 2136.12.03 00:00 의견 0
(사진=셀바이뮤직)
(사진=셀바이뮤직)

 

[뷰어스=손예지 기자] 음악 거래 플랫폼 셀바이뮤직이 신개념 보컬 오디션 ‘이 노래의 가수를 찾습니다’를 론칭한다.

'이 노래의 가수를 찾습니다(이하 이노가)'는 미리 결정된 데뷔곡에 맞는 보컬을 찾는 형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대중과 함께 만드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음원 제작 프로젝트로, 우승자는 프로젝트 음원 '받아들이기'를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매하며 데뷔하게 된다.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서바이벌 후 데뷔까지 준비 기간이 필요한 것과는 차별화된 지점이다. 

‘받아들이기’는 셀바이뮤직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신예 작곡가 ‘Hiei’와 ‘Bini’가 만들었다.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받아들이자'는 표현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이별을 담담히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과 상실감에 대해 잔잔하면서도 서정적인 선율의 발라드로 표현했다. 

'이노가' 프로젝트는 셀바이뮤직이 발굴한 재능 있는 신인 작곡가와 프로듀서의 곡으로 계속 이어진다. 

오는 7월 8일까지 계속되는 '이노가' 프로젝트는 노래에 자신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정 곡의 반주에 맞춰 가창한 영상을 올리면 실시간 네티즌 투표를 받는 방식이다.

셀바이뮤직은 에일리, 변진섭 등 뮤지션의 신곡 공모뿐만 아니라 LG트윈스 응원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주제곡 등 다양한 분야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뮤직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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