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NC프로덕션)   [뷰어스=손예지 기자] ‘개가수 프로듀서’가 베일을 벗는다. 개그맨 송은이와 정형돈의 음원 프로젝트 ‘개가수 프로듀서 - 스트리밍’(이하 ‘개가수 프로듀서’)가 18일 오후 6시에 처음 공개된다. ‘개가수 프로듀서’는 “예능은 내 길이 아니”라며 40년째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 킬링 콘텐츠 프로듀서 송은이와 가수 중 저작권료 상위 10%에 들 정도의 히트곡을 보유한 연예계 대표 개가수 정형돈이 음악 프로듀서로 나선 웹 음악 예능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미 나와 있다”며 자신감을 보인 정형돈과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좋은 곡을 만들 수 있다”는 송은이는 서로를 견제하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으로 두 사람이 만들어낼 ‘개가수 프로듀서’의 재미가 기대를 높인다. 또한, 두 사람이 음악 프로듀서로서 대중의 욕구를 만족시킬 ‘대박 음원’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음원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가수 프로듀서’는 이날 오후 6시를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수요일 네이버TV와 VLIVE(V앱)을 통해 공개된다.

송은이X정형돈 ‘개가수 프로듀서’ 음원 대결 승자는?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6.18 11:56 | 최종 수정 2136.12.03 00:00 의견 0
(사진=FNC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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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개가수 프로듀서’가 베일을 벗는다.

개그맨 송은이와 정형돈의 음원 프로젝트 ‘개가수 프로듀서 - 스트리밍’(이하 ‘개가수 프로듀서’)가 18일 오후 6시에 처음 공개된다.

‘개가수 프로듀서’는 “예능은 내 길이 아니”라며 40년째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 킬링 콘텐츠 프로듀서 송은이와 가수 중 저작권료 상위 10%에 들 정도의 히트곡을 보유한 연예계 대표 개가수 정형돈이 음악 프로듀서로 나선 웹 음악 예능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미 나와 있다”며 자신감을 보인 정형돈과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좋은 곡을 만들 수 있다”는 송은이는 서로를 견제하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으로 두 사람이 만들어낼 ‘개가수 프로듀서’의 재미가 기대를 높인다. 또한, 두 사람이 음악 프로듀서로서 대중의 욕구를 만족시킬 ‘대박 음원’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음원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가수 프로듀서’는 이날 오후 6시를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수요일 네이버TV와 VLIVE(V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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