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노윤정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환의 그윽한 눈빛이 설렘을 자극한다.

이태환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이성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여심을 읽고 행동하는 데 능숙한 천부적인 여심 맞춤 DNA를 가진 이성연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이태환.

20일 공개된 스틸 속 이태환은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상대방을 응시하고 있다. 특유의 부드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하고 있는 그의 미소가 누구를 향한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어딘가를 바라보며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는 듯한 모습도 관심을 끈다. 자신보다 상대방을 먼저 살피는 면모로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만드는 이태환이 이번에는 또 어떤 심쿵 포인트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이태환은 등장할 때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다정함으로 이성연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태환만의 눈빛과 달콤한 목소리로 그동안 보여준 남사친(남자사람친구) 이미지에서 성숙한 남자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오늘(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뷰어스 노윤정 기자 leti_dw@naver.com 노윤정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