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사진=KBS 방송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공개커플에서 예비부부가 됐다.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는 22일 소속사를 통해 하반기 예식을 위해 준비 중임을 밝혔다. 조정석은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통해 현재 영화 ‘뺑반’ 촬영 중이라 아직 상견례를 하지 않았고, 식장도 미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5년 열애설 당시에도 20분 만에 바로 연인사이임을 발표했다. 그 후 상대를 향한 애정을 스스럼없이 표현했다. 조정석은 수상소감에서 거미에게 감사함을 전했고, 거미의 노래에 작사가로 함께하기도 했다.  이번 결혼발표 역시 열애설 당시와 비슷했다. 두 사람은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사이다처럼 시원시원하게 부부선언을 했다.

조정석, 예비부부 선언도 '사이다'… 상견례는 '뺑반' 촬영 이후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6.22 10:02 | 최종 수정 2136.12.11 00:00 의견 0
조정석 거미 (사진=KBS 방송 캡처)
조정석 거미 (사진=KBS 방송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공개커플에서 예비부부가 됐다.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는 22일 소속사를 통해 하반기 예식을 위해 준비 중임을 밝혔다. 조정석은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통해 현재 영화 ‘뺑반’ 촬영 중이라 아직 상견례를 하지 않았고, 식장도 미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5년 열애설 당시에도 20분 만에 바로 연인사이임을 발표했다. 그 후 상대를 향한 애정을 스스럼없이 표현했다. 조정석은 수상소감에서 거미에게 감사함을 전했고, 거미의 노래에 작사가로 함께하기도 했다. 

이번 결혼발표 역시 열애설 당시와 비슷했다. 두 사람은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사이다처럼 시원시원하게 부부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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