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나드론 매거진)   [뷰어스=손예지 기자]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해 활약 중인 예원이 청춘을 하얀색에 비유했다. 아나드론(ANA DRONE) 매거진 화보 인터뷰에서다. 예원은 “내게 청춘은 하얀색 같다.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지만 채우기 나름인 백색”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들을 저만의 하얀색으로 채우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보이는 게 본래 모습이라 생각하기에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리고 싶다. 지금 현재의 있는 그대로를 많이 보여드리는 게 내 바람”이라고 답했다. 드라마와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배우로서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는 예원이다. 그가 느끼는 연기의 매력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서 그 캐릭터를 상상하는 게 좋은 것 같다. 잠깐이라도 다른 사람이 되어 살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예원은 tvN 인기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허당미 가득한 비서 설마음 역을 맡아 시청자의 웃음을 책임지는 신스틸러로 열연 중이다.

'가수→배우' 예원 "내 청춘은 백색, 채우기 나름"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6.22 10:35 | 최종 수정 2136.12.11 00:00 의견 0
(사진=아나드론 매거진)
(사진=아나드론 매거진)

 

[뷰어스=손예지 기자]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해 활약 중인 예원이 청춘을 하얀색에 비유했다. 아나드론(ANA DRONE) 매거진 화보 인터뷰에서다.

예원은 “내게 청춘은 하얀색 같다.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지만 채우기 나름인 백색”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들을 저만의 하얀색으로 채우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보이는 게 본래 모습이라 생각하기에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리고 싶다. 지금 현재의 있는 그대로를 많이 보여드리는 게 내 바람”이라고 답했다.

드라마와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배우로서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는 예원이다. 그가 느끼는 연기의 매력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서 그 캐릭터를 상상하는 게 좋은 것 같다. 잠깐이라도 다른 사람이 되어 살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예원은 tvN 인기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허당미 가득한 비서 설마음 역을 맡아 시청자의 웃음을 책임지는 신스틸러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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