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사진=박보람 SNS)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박보람이 다시 한번 발라드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박보람은 오는 7월4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괜찮을까'를 발매한다.  ‘괜찮을까’는 헤어진 연인이 잘 지내지 않기를, 힘들어하길 바라는 솔직한 마음을 담은 가사를 담은 박보람표 이별 발라드다.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시작하는 노래에는 담담하지만 애절한 박보람의 목소리가 더해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실 예정이다. 지난 27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박보람이 한 남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보람은 남성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머리를 기댄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편안한 차림으로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하단에는 붉은 글씨로 ‘18 07 04’라고 컴백일이 쓰여 있다.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를 연상케 하는 흐릿한 질감은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보람은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연을 통해 주목을 받은 이후 2014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박보람은 블락비 지코와 함께한 ‘예뻐졌다’, 연예인의 삶을 풋풋한 자신만의 시선으로 담은 ‘연예할래’, 달콤한 사랑 고백송 ‘다이나믹 러브’ 등으로 활동했다.

박보람, 발라드로 돌아온다...7월4일 '괜찮을까' 발표

이소희 기자 승인 2018.06.28 10:48 | 최종 수정 2136.12.23 00:00 의견 0
박보람(사진=박보람 SNS)
박보람(사진=박보람 SNS)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박보람이 다시 한번 발라드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박보람은 오는 7월4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괜찮을까'를 발매한다. 

‘괜찮을까’는 헤어진 연인이 잘 지내지 않기를, 힘들어하길 바라는 솔직한 마음을 담은 가사를 담은 박보람표 이별 발라드다.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시작하는 노래에는 담담하지만 애절한 박보람의 목소리가 더해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실 예정이다.

지난 27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박보람이 한 남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보람은 남성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머리를 기댄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편안한 차림으로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하단에는 붉은 글씨로 ‘18 07 04’라고 컴백일이 쓰여 있다.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를 연상케 하는 흐릿한 질감은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보람은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연을 통해 주목을 받은 이후 2014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박보람은 블락비 지코와 함께한 ‘예뻐졌다’, 연예인의 삶을 풋풋한 자신만의 시선으로 담은 ‘연예할래’, 달콤한 사랑 고백송 ‘다이나믹 러브’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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