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스타일)
[뷰어스=손예지 기자] 그룹 B1A4 진영이 온스타일 '겟잇뷰티2018'의 '신상임당'에 출연해 '향기 마니아'의 면모를 뽐낸다.
29일 방송되는 '겟잇뷰티 2018' 23회 '신상임당'에서는 '보이지 않는 옷, 향기'를 주제로 핫한 향기 아이템들의 리뷰가 펼쳐진다. 진영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자신만의 향기 철학을 소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진영은 '신상임당'의 도연, 예인과 설레는 향수시그널을 형성했다. 예고 영상에서 진영은 "어떤 향을 좋아하냐"는 장윤주의 질문에 "상큼한 향을 좋아할 때도 있고, 아니면 완전히 딥한 향수를 좋아하기도 한다"고 답했다. 이에 "아직 스무살이라 달달한 향을 좋아한다"는 상큼과즙향의 도연, "성숙한 여인으로 기억될 수 있는 향을 좋아한다"는 예인이 진영과 어떤 기류를 형성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진영은 장식장을 가득 채운 실제 향수 컬렉션을 최초로 공개하며 '향기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패션 스타일처럼 향도 그 사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그 향을 맡았을 때 그 사람을 기억하게 된다. 향수가 그래서 로맨틱한 것 같다"고 자신만의 향기 철학도 밝혔다.
이 외에 스케줄 차 일본을 방문한 예인이 직접 공수해온 탈취 3종 세트가 공개된다. 특히 예인은 일본 내에서도 구하기 힘든 품절템인 데오드란트 패치를 사기 위해 여러 군데를 돌아다닐 만큼 열정을 불태웠다고. 구입 후 직접 사용 후 솔직한 리뷰를 전하는 예인의 '베드리뷰'도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요즘 대세인 '니치 퍼퓸' 중에서도 핫한 '킬리안 향수'도 만나볼 수 있다. 출연자들의 사전 테스트를 거친 각자의 베스트 향수도 공개된다. 이어 2019년 출시 예정인 '스마트 디퓨저' 리뷰도 펼쳐진다. 나만의 아로마테라피가 가능한데다 대답까지 하는 초신상템 등장에 모두 눈을 떼지 못했다는 전언. 향기에 민감한 '스멜장' 장윤주는 향기에 한껏 취해 그 어느때보다 솔직한 리뷰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뷰라벨' 코너에서는 베이스 메이크업 시간을 대폭 단축시킨 혁명템으로 꼽히는 '쿠션 팩트' 검증이 이뤄진다. 특히 이번 쿠션 팩트 편에서는 보습력, 지속력, 피지 컨트롤 등 구매기준 1순위인 세 가지 기능별 뷰라벨을 선정했다. 뿐만 아니라 쿠션팩트의 스펀지 단면 부터 퍼프의 투명한 속살까지 해부하는 한수민의 뷰라벨 대수술 현장이 재미를 더할 예정.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