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펀치(사진=A100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그룹 네온펀치가 야외 무대를 통해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네온펀치는 지난달 30일 서울 홍대에서 열린 BJ 춤추는곰돌 버스킹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네온펀치는 데뷔곡 '문라이트' 무대를 펼쳐 주위 사람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멤버들은 즉석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각각 매력이 가득 묻어나오는 댄스로 끼를 발산했다. 특히 멤버 이안은 최근 공개돼 화제를 모은 '고등학생이 추는 2018 상반기 결산 댄스' 영상 속 댄스들을 선보였다.
아울러 네온펀치는 즉석에서 팬들에게 사인CD를 선물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네온펀치는 "저희와 함께 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과 BJ 춤추는곰돌, 그리고 AF 스타즈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면서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네온펀치와 함께한 BJ 춤추는곰돌은 2011년부터 아프리카TV를 통해 댄스와 공연 방송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또한 홍대 버스킹 댄스팀 AF STARZ 리더 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네온펀치의 데뷔곡 '문라이트'는 여름 분위기에 꼭 맞는 하우스펑크 리듬의 댄스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설레는 마음이 달빛과 닮아 나를 비춰주길 바라는 마음을 가사로 표현해 신선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