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뷰어스=나하나 기자] 스웨덴 축구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중요하지 않았다. 그의 도움 없이 러시아 월드컵 8강 티켓을 받았다. 축구스타의 빈자리를 에밀 포르스베리가 말끔히 해소했다. 스웨덴 축구국가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진출을 알렸다. 스위스와 16강 대결에서 1-0으로 이겼다. 스웨덴은 포르스베리가 공격의 주춧돌을 맡았다. 포르스베리는 스위스를 향해 결승골을 넣었고, 스웨덴의 새로운 축구신으로 떠올랐다. 한편 스웨덴은 콜롬비아와 잉글랜드 16강 전에서 승리하는 팀과 러시아 월드컵 8강에서 만날 예정이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빈자리 없었다…'스웨덴', 러시아 월드컵 8강 올라타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7.04 01:25 | 최종 수정 2137.01.04 00:00 의견 0
(사진=mbc)
(사진=mbc)

[뷰어스=나하나 기자] 스웨덴 축구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중요하지 않았다. 그의 도움 없이 러시아 월드컵 8강 티켓을 받았다. 축구스타의 빈자리를 에밀 포르스베리가 말끔히 해소했다.

스웨덴 축구국가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진출을 알렸다. 스위스와 16강 대결에서 1-0으로 이겼다.

스웨덴은 포르스베리가 공격의 주춧돌을 맡았다. 포르스베리는 스위스를 향해 결승골을 넣었고, 스웨덴의 새로운 축구신으로 떠올랐다.

한편 스웨덴은 콜롬비아와 잉글랜드 16강 전에서 승리하는 팀과 러시아 월드컵 8강에서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