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그룹 골든 차일드의 싱글이 베일을 벗는다.
골든 차일드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골드니스(Goldenness)'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렛 미(LET ME)'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뭐든지 맡겨만 달라는 고백 송이다. 빠른 비트와 반복되는 훅이 어우러져 골든 차일드만의 밝고 청량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앨범은 타이틀곡을 비롯해 펑키한 그루브와 박력 있는 신스 사운드의 팝 댄스곡 '이프(IF)',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의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땡큐(Thank you)'까지 총 3곡을 담는다.
골든 차일드는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앨범 ‘기적’으로 활발한 국내 활동과 일본 프로모션을 펼치며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