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8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
[뷰어스=나하나 기자]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이 건강미로 찬사를 받았다.
김수민은 4일 '2018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혀 한국 최고의 미인으로 등극했다.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의 공개 프로필에 따르면 김수민의 몸무게는 58.9kg, 키는 173cm로 건강미가 넘친다.
김수민은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비키니를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를 뽐냈다. 드레스는 우아했고, 캐주얼 자태는 발랄했다.
김수민은 위트까지 만점이었다. 자신을 설명하는 해시태그로 '먹방요정'(음식을 맛있게 잘 먹는 사람)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민은 2018 미스코리아 진으로 향후 계획도 밝혔다. 그는 "진부하지만 기대하지 않았는데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서울' 서예진(20)과 '미스 대구' 송수현(25)이 '2018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됐다. '미스 경북' 임경민(20)과 '미스 경기' 박채원(24), '미스 인천' 김계령(22), '미스 서울' 이윤지(24)는 '미스코리아 미'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