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사진=GH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소야(SOYA)가 2018 컬러 프로젝트로 글로벌 시리즈를 이어간다.
소야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소야의 프로젝트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지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을 6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야는 아름다운 터키 경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야는 2018컬러 프로젝트(SOYA Color Project)를 통해 자신의 이름 철자 ‘S’ ‘O’ ‘Y’ ‘A’를 첫 글자로 하는 콘셉트의 싱글을 발표하고 있다. 그 중 세 번째 신곡은 이달 말 발표된다.
이번 프로젝트 곡의 뮤직비디오는 모두 해외에서 촬영됐다. 첫 번째 싱글 '쇼(SHOW)’의 뮤직비디오는 레드 컬러 콘셉트로 홍콩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두 번째 싱글 ‘오아시스(OASIS)’는 아쿠아블루 컬러 콘셉트로 베트남 사막에서 올로케이션 제작됐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인 솔로 여가수의 프로젝트 앨범의 뮤직비디오 모두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제작되는 일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회사 차원에서는 소야의 가능성을 확신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