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폴킴(Paul Kim)이 서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부산 공연에 돌입한다. 

폴킴은 지난 7, 8일 이틀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18 단독 콘서트 ‘필터’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폴킴은 ‘비’ ‘길’ ‘느낌’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또 최근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드라마 OST ‘모든날, 모든 순간’ 등을 불러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그동안 개최하는 콘서트마다 초고속 매진 행진을 기록한 폴킴은 이번 콘서트 티켓 역시 오픈 50초 만에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서울 콘서트를 마친 폴킴은 오는 21, 22일 부산 동아대학교 다우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뷰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 이소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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