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쳐)   [뷰어스=김현 기자]‘라디오스타’를 통해 건방지다는 논란까지 있었던 이승우가 21살 청년다운 순수한 모습을 보여 오해를 푼 모양새다. 11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 팀들과 함께 이승우가 출연해 21살 나이에 걸맞은 이야기들을 전했다. 다만 시청 소감으로 이승우의 말들을 들으면서 뭔가 아슬아슬한 느낌이 들었다는 의견들도 존재했다. 그 이유는 이승우가 방송이라는 것을 개념치 않고 솔질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의 스타일로 전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이승우는 “새벽 2시까지는 클럽에서 놀다가 들어와서 자도 오히려 개운하다”고 고백하거나 외모가 이천수와 비슷하다는 말에 상투적인 대답이 아닌 “저를 좋아하시는 형이다”라고 말하기도 해 수위를 걱정하는 출연진들의 묘한 기류를 전했다.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찬스를 놓칠 때 마다 감정을 숨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감정을 자신의 스타일로 표현하는 행동을 해 온 이승우. 슛 찬스를 놓쳤던지 자신이 슛한 공이 골인되지 않았을 때 아쉬움을 숨기지 못하고 제스쳐를 취해 그의 승부욕을 확인하게 해주곤 한다. 이 같은 이승우의  자신감이 넘치던 모습은 자만심으로 바뀌어 비춰졌고, 경기장에서 승부욕을 보여주는 것도 동료들을 향한 짜증으로 보여 건방진 선수라는 논란도 따랐었다.

이승우 예능 출연에 시청자 "이 분위기 뭐지?"

김현 기자 승인 2018.07.12 01:16 | 최종 수정 2137.01.20 00:00 의견 0
(사진=MBC 캡쳐)
(사진=MBC 캡쳐)

 

[뷰어스=김현 기자]‘라디오스타’를 통해 건방지다는 논란까지 있었던 이승우가 21살 청년다운 순수한 모습을 보여 오해를 푼 모양새다.

11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 팀들과 함께 이승우가 출연해 21살 나이에 걸맞은 이야기들을 전했다. 다만 시청 소감으로 이승우의 말들을 들으면서 뭔가 아슬아슬한 느낌이 들었다는 의견들도 존재했다.

그 이유는 이승우가 방송이라는 것을 개념치 않고 솔질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의 스타일로 전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이승우는 “새벽 2시까지는 클럽에서 놀다가 들어와서 자도 오히려 개운하다”고 고백하거나 외모가 이천수와 비슷하다는 말에 상투적인 대답이 아닌 “저를 좋아하시는 형이다”라고 말하기도 해 수위를 걱정하는 출연진들의 묘한 기류를 전했다.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찬스를 놓칠 때 마다 감정을 숨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감정을 자신의 스타일로 표현하는 행동을 해 온 이승우. 슛 찬스를 놓쳤던지 자신이 슛한 공이 골인되지 않았을 때 아쉬움을 숨기지 못하고 제스쳐를 취해 그의 승부욕을 확인하게 해주곤 한다.

이 같은 이승우의  자신감이 넘치던 모습은 자만심으로 바뀌어 비춰졌고, 경기장에서 승부욕을 보여주는 것도 동료들을 향한 짜증으로 보여 건방진 선수라는 논란도 따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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