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8월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아이 엠 후(I am WHO)'를 발매한다. 이번 컴백은 지난 3월 데뷔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새 앨범 '아이 엠 후'는 데뷔 앨범 '아이 엠 낫'의 연장선이다. 멤버들은 이번에도 앨범 전곡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했다. 타이틀곡은 치열한 경합을 거쳐 선정했다.
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2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의 쇼케이스 '언베일 오퍼스 투: 아이 엠 후(UNVEIL Op.02 : I am WHO)' 포스터를 기습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 속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어딘가를 향해 질주하는 듯한 모습으로 컴백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트레이 키즈는 컴백 하루 전날인 오는8월5일 오후 5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공연명은 '공들여 만든 작품의 베일을 벗긴다'는 의미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해 10월 JYP와 Mnet이 선보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선발된 보이그룹이다. 방찬(Bang Chan), 우진(Woojin), 리노(Lee Know), 창빈(Changbin), 현진(Hyunjin), 한(HAN), 필릭스(Felix), 승민(Seungmin), 아이엔(I.N) 9명 멤버로 이뤄졌다.
스트레이 키즈의 컴백 쇼케이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공식 팬클럽 대상으로 16일, 일반 예매로 18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